어느덧 11월..tcfing이 두번밖에 남지 않았다는 아쉬움과 기대하는 마음으로 대전으로 향했습니다.
전주지역은 리더샘들과 함께 의논하고 리더모임이 잘 되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표라는 자리의 무거움으로 인하여 힘든 마음도 함께 있었습니다.

신을진 교수님과 함께하는 상담과정중 공감하며 들어주는 역할을 하며 또 한번 다른사람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깊이있게 듣는것이 쉽지 않구나 하는 생각과 내 이야기를 진심으로 공감하며 들어주는 사람들이 있는것이 참 행복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상담시간엔 진행하지 못했지만 문춘근목사님과 함께하는 gibs에서 말씀적용을 하며 다른 지역샘들의 공감과 위로에 힘을 얻었습니다.
마르다의 모습을 보며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는 나를 발견하여 회개하는 마음도 주셨습니다.

오후에 진행된 재정관리강의를 들으며 다시한번 재정관리에 대한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번 귀한시간으로 저희들을 세워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조회 수 :
102
등록일 :
2016.11.15
17:30:45 (*.39.130.30)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242989/4b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242989

양혜선

2016.11.16
22:01:53
(*.113.218.165)
함께함이 큰 힘이 되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3218 사랑하는 지체에게 윤선하 2001-10-24 825
3217 가장 중요한 것 [2] 홍소영 2001-10-24 1246
3216 Re..마음이 답답합니다. 해결해 주세요 이민정 2001-10-24 890
3215 애인을 왜 오빠라고 불러야 하는가? 김대영 2001-10-25 995
3214 Re..동의 합니다. 손혜진 2001-10-26 921
3213 좋은 교사를 읽으며 화가난 내용 강영희 2001-10-26 909
3212 아래글에 리플을 달아주세요. 강영희 2001-10-27 867
3211 여자는 다 그래 강정훈 2001-10-27 1016
3210 저희 결혼합니다. [2] 손지원 2001-10-27 1111
3209 드디어 ..이제.. 시작합니다. [1] 윤선하 2001-10-27 844
3208 Re..축하합니다. [1] 강영희 2001-10-28 1007
3207 모기를 쓰신 하나님 홍주영 2001-10-28 969
3206 하늘 소망을 향해가는 순례자 [1] 홍주영 2001-10-28 1162
3205 Re..좋은 교사를 읽으며 화가난 내용 김대영 2001-10-28 924
3204 Re..여자는 다 그래 김대영 2001-10-28 842
3203 Re..저희 결혼합니다. [1] 김대영 2001-10-28 1046
3202 전교조 연가 투쟁에 참여하고서... 김대영 2001-10-28 1074
3201 Re..김대영선생님! [1] 강영희 2001-10-29 1162
3200 존경스러운 김대영 선생님 [1] 강정훈 2001-10-29 1114
3199 Re..좋은 교사를 읽으며 화가난 내용 전형일` 2001-10-29 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