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 아이들과 성경공부를 오늘 드디어.. 이제야.. 시작합니다.
지난 학기에 너무 분주해서(쓸데없이 대전이다. 영주다.. 서울이다..오가느라.. ^^;)
아이들과의 시간을 못 맞췄는데..
아무리 바빠도 이것만은 놓칠 수 없기 때문에..
오늘 시작합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지금 시간이 12시 38분정도 인것 같은데
이제 20분 후면
10명의 아이들과 교실에서 성경공부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내 속에 주신 놀라운 진리들을
우리 아이들에게 맞는 언어로 쉽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아이들고 하여금.. 그 자신이 얼마나 귀하게 지음받았는지
우리가 어떤 존재로 회복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알수 있도록 .. 기도해 주십시요.

부족한 자를 사용하심을 .. 늘 감격하며
이 준비가 .. 이 수고가 ..
결코 부담이 되지 않도록
전하는 저에게도 은혜로 부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짧은 기도가 저를 ..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영혼을 살립니다.
조회 수 :
844
등록일 :
2001.10.27
12:43:18 (*.251.1.25)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99939/3f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99939

김대영

2000.11.30
00:00:00
(*.169.190.115)
성령께서 윤선하선생님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10/28-13:1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3218 사랑하는 지체에게 윤선하 2001-10-24 825
3217 가장 중요한 것 [2] 홍소영 2001-10-24 1246
3216 Re..마음이 답답합니다. 해결해 주세요 이민정 2001-10-24 890
3215 애인을 왜 오빠라고 불러야 하는가? 김대영 2001-10-25 995
3214 Re..동의 합니다. 손혜진 2001-10-26 921
3213 좋은 교사를 읽으며 화가난 내용 강영희 2001-10-26 909
3212 아래글에 리플을 달아주세요. 강영희 2001-10-27 867
3211 여자는 다 그래 강정훈 2001-10-27 1016
3210 저희 결혼합니다. [2] 손지원 2001-10-27 1111
» 드디어 ..이제.. 시작합니다. [1] 윤선하 2001-10-27 844
3208 Re..축하합니다. [1] 강영희 2001-10-28 1007
3207 모기를 쓰신 하나님 홍주영 2001-10-28 969
3206 하늘 소망을 향해가는 순례자 [1] 홍주영 2001-10-28 1162
3205 Re..좋은 교사를 읽으며 화가난 내용 김대영 2001-10-28 924
3204 Re..여자는 다 그래 김대영 2001-10-28 842
3203 Re..저희 결혼합니다. [1] 김대영 2001-10-28 1046
3202 전교조 연가 투쟁에 참여하고서... 김대영 2001-10-28 1074
3201 Re..김대영선생님! [1] 강영희 2001-10-29 1162
3200 존경스러운 김대영 선생님 [1] 강정훈 2001-10-29 1114
3199 Re..좋은 교사를 읽으며 화가난 내용 전형일` 2001-10-29 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