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잠까지 재워주시고 정성껏 아침식사까지 챙겨주시고 희주와 이현래선생님의 배웅을 받으며 춘천에 온 시각은 오후 2시 30분.알고보니 고속버스도 있다고 하던데 혹시 춘천에 오실때 절대 제가 탄 버스 타지 마세요.구석구석 들르는 곳이 참 많았습니다. 하지만 하윤이와 함께 있어서 좋았고 하윤이도 조금은 힘들어하였지만 이곳저곳 들르는 것을 재미있어하더군요.
정말 감사했습니다.하루를 묵으며 선생님 가정의 아름다운 모습,희주,희건이에 대한 관심을 엿보면서 배우는 것이 많았습니다.
사모님과 아이들에게도 안부 전해 주세요.
하진이는 종이상자를 보며 "희주언니가 준 선물"을 무척 부러워하더군요.
그럼 평안한 날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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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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