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자료를 찾으려고 다큐프라임 홈페이지 갖다가 가져온 것인데 마감이 오늘까지내요.(이메일로 신청)

참여해보고 싶기도 하고 혹시 뽑혔을 때 발가벗겨질 것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뽑히지도 않았는데 김치국 마시고 있지요)

 

물론 기독교적인 수업을 보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기에 응모해보고 싶기도 하고 복잡합니다.

혹시 선생님들 중에 계실지 몰라 급하게 올립니다. 

 

 

 

EBS 다큐프라임 ‘우리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에
참여해주실 선생님을 모십니다.



◆ 프로그램명 : EBS 다큐프라임 - 우리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 방송 일시 : 2011년 7,8월 방송예정 (50분)
◆ 기획 의도 :
“우리 선생님이 달라졌어요”는 우리나라 교사들이 교육 현장 속에서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기획한 교사 코칭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초 방송예정으로 약 5개월간 전문가 분석 및 코칭을 통해 교사 스스로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선생님, 학생, 학부모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교육 현장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내 수업에는 아이들이 항상 잠을 잔다.- 다양한 교수법을 습득하고자 하시는 선생님
아이들과의 관계를 맺기가 어렵다. - 문제행동의 학생과 좋은 관계를 만들고 싶은 선생님
교사의 길에 대해 회의감이 든다.- 교사로서 자존감을 높이고자 희망하시는 선생님


"교사 자신의 발전을 희망하고,
아이들을 향한 사랑과 사명감을 다시 한 번 높이고자 하는
초중고 선생님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 프로그램 상세 내용 :
2010년 학교의 진실을 보여 준“EBS 교육대기획 10부작 - 학교란 무엇인가”
2010년 11월, 학교의 감춰진 이야기를 통해 학교와 교육의 진실을 보여준‘EBS 교육대기획 10부작 학교란 무엇인가’가 시청자 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방송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5부 우리 선생님이 달라졌어요’는 학교 현장에서 선생님들이 겪는 어려움과 해결책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많은 격려와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교사의 행복이 곧 아이들의 행복이다 - 우리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EBS 다큐프라임은 시청자 분들이 보내주셨던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 선생님들의 고민 사례 등 다양한 의견을 보완하여 2011 ‘우리 선생님이 달라졌어요’를 제작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우리 선생님이 달라졌어요’보다 더 많은 선생님들께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학교 교육에 대한 희망과 선생님과 학생의 행복을 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2011년, ‘우리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선생님의 도전이 시작 됩니다”
교육학자, 현직 수석교사, 심리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될 프로젝트에서는 선생님의 수업 교실을 분석 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피드백 및 근본적 해결책을 제공해 드립니다. 선생님의 떨어진 사기와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 교사와 교육 현장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들에 대한 접근이 시도될 예정입니다. 참여해 주신 선생님들께서는 수업 공개 및 분석을 통해 감정코칭, 수석교사의 코칭, 교육 철학 워크샵 등 다양한 방법의 솔루션을 제공 받게 됩니다. 이번 ‘우리 선생님이 달라졌어요’는 작년 참여 선생님들과 현직 교사 등의 의견을 보완하여 다양한 고민을 가진 선생님을 모시고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지원 방법
첨부된 지원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첨부파일 :
http://home.ebs.co.kr/servlet/wizard.servlet.contents.k2board.k2boardMainServlet?client_id=school&handle=25)

모집 기간 : 2010년 2월 18일까지
모집 인원 : 0 명
프로젝트 참여 기간 : 2010년 3월 ~7월 (약 5개월간)

이메일접수 및 문의 사항 :
wooriteacher@naver.com 02) 526 - 2742, 2772


* 연차와 연령대에 구분 없이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조회 수 :
5945
등록일 :
2011.02.18
11:55:23 (*.36.184.59)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63941/af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63941

오흥철

2011.02.24
18:27:29
(*.133.108.175)

은근히 겁나는 프로그램이네요. 얼마나들 응모하셨을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3278 학교사역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요. [4] 3009     2011-12-01
오랜만에 tcf 게시판에 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전국의 선생님들 모두 잘 지내고 계시죠? 막상 어려움에 직면하니 생각나는 곳이 여기군요. 제가 지금 학교로 옮기기 전에 근무하던 학교는 남들이 봤을 때 기독교 학교라고 부를 정도로 기독 동아리 모임이 거의...  
3277 TCF 웹하드 FTP와 넷드라이브로 편리하게 사용하세요! [1] 5861     2010-04-16
안녕하세요! 그동안 웹브라우저로만 이용이 가능했던 TCF 웹하드가 이제는 FTP를 이용하여 더욱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복구하였습니다. 사용방법은 [ 파일질라 ] 라는 FTP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하신 후 실행하시고 [ 네이버 자료실 링크 : http://file....  
3276 간사회 workshop [2] file 2116     2013-09-30
 
3275 대전 새로남기독학교 2014학년도 교사모집 공고 file 2703     2013-09-30
 
3274 중국 위해중세한국국제학교 교사 추가 모집 안내 3627     2011-12-26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중국 위해에 있는 위해중세한국국제학교입니다. 2012학년도 교사모집을 추가로 하게 되었습니다. 추가 모집 대상은 초등교사 1명과 유치원 교사 2명 입니다. 열정이 있고 중국을 경험해 보고 싶으신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자세한 ...  
3273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에 가슴 아파하며... [5] 3938     2011-12-26
많은 말씀 드리지 않아도 언론 보도를 통해 많은 선생님들께서 이미 알고 계실 것입니다. 같은 학교에서 올 해 두 명의 중2학생이 학교 폭력과 왕따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언론은 선생님들 뭐 했냐고 비난하는 글들이 많네요... 이번 사건이 그냥 잠시 이슈화...  
3272 중보 기도제목 부탁드려요~^^ 2808     2011-04-17
봄 전국 리더모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전국 리더모임때,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5월경에 나올 회보("마르지 않는샘")에 "중보기도제목"을 실을 예정이에요. 1학기분량으로 기도제목을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구요. 내용은 지...  
3271 박만석&이정미 2세^^ 축하해주세요~ [10] file 4864     2011-12-02
 
3270 미주지역 TCF 리트릿 [4] file 1790     2015-01-17
 
3269 제주 TCF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5] 898     2015-01-24
요즘 각종 스마트기기의 앱들을 이용하여 소통하다보니.. 정작 홈페이지는 소홀하게 되는 것 같아요~^^;;; 수련회 끝나고 바로 감사 인사 올렸어야 하지만..^^;; 제주 수련회의 특성 상 투어를 끝내고 돌아와서 이제야 감사 인사 올립니다~^^ 섬기는 인원도 적...  
3268 Re..이전에 올린 글은 어디로 갔는지? 15424     2001-10-12
게시판 위쪽을 보면 "바로가기"라고 보이실 겁니다. 거기를 클릭해 보세요! "구게시판"이 나올 겁니다. 기존의 글들은 거기에 모두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전형일  
3267 이전에 올린 글은 어디로 갔는지? 3567     2001-10-11
그런데 이전에 올린 글들은 어디로 갔습니까? 버린 것은 아니겠지요? 나중에 올릴 것인지, 아니면 어디에 가면 이전의 글을 볼 수 있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영  
3266 게시판을 새로 단장합니다. 7343     2001-10-10
자유게시판을 새롭게 단장합니다. 이전의 글들도 모두 구게시판으로 링크되어 있습니다. 새롭게 기능이 향상된 게시판을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관리자 전형일 김대영: tcf 홈이 나날이 발전하는군요. 전형일선생님은 마술사 같습니다. 저는 제 홈을 손보고 ...  
3265 Re..영화 '행복한 11월(스위트 노우벰버)' 3600     2001-10-10
주인공 여자는 참 예쁘다. 그런데 그 여자를 보면서 왜 저런 누구나 예쁘다고 생각하는 여자들이 이런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야 하느냐는 생각을 했다... 이제는 그런 표준적이 미인을 보기가 지겹다는 생각이 들었다...영화보고 오다가 신문을 보니 어느 여대...  
3264 영화 '행복한 11월(스위트 노우벰버)' 3586     2001-10-10
광고업에 종사하는 넬슨은 일벌레라고 해도 좋을만큼 일이 그의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한다. 그런데 이상하다. 그런 사람을 일을 중요시하고 일을 더 잘하게 하기 위해서, 요즘 우리 교직 사회에 쓸데 없는 파문까지 불러온 차등 성과급의 본고장...  
3263 충남 조치원에 있는 교사님을 찾습니다. 3550     2001-10-10
조치원에서 주일학교 교사를 하고있는 크리스찬인데 조치원에 계신 신실하신 교사님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 연락주세요...  
3262 어제 밤 자정과 오늘 새벽 1시 사이... 3271     2001-10-10
그래요, 전형일 선생님...몽롱할만도 합니다. 자정 전에 잠시 홈을 둘러 보다가 손님이 와서 함께 1시 경에 홈을 다시 보게 되었는데 아니? 그새... 확실히 무엇인가 새단장을 한 것을 보았습니다. 곁에서 지켜 보던 아내 왈 "전형일 선생님은 홈페이지 때문에...  
3261 삼천리 교육원 오시는 길 안내 6141     2001-10-10
10월 13일(토) 리더 모임 및 겨울 수련회 장소 약도가 리더모임 방에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아래는 설명만 싣습니다.) -------------------------------------------------------------- 서울이나 대구등지에서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오실 때 편리하도록 다시...  
3260 감사드리며... 3045     2001-10-10
방금 선생님께서 보내신 메일 답장 확인하고 이곳에 글 올립니다. 가금씩 일상의 삶에서 자존심을 내세우며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거는(?) 그런 모습일때 하나님안에서 저보다 더 수고하시는 분들로 인해 부끄러울때가 있습니다. 좋은 교사운동의 최전선에서 수...  
3259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2990     2001-10-10
좋은 장소 섭외를 위하여 수고하시는 김덕기 선생님을 비롯한 연합 대표 선생님들에게 하나님의 축복하심과 일처리의 지혜로우심을 더하시게 기도합니다. 장소 문제가 계속 난항을 겪고 있는데 더욱 많은 기도가 있어야됨을 절실히 느낍니다. 하나님의 때에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