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믿음의 삶.. 본을 보여주었던 다니엘을 묵상하다보면,

"다니엘의 기도"를 본받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지난 방학 때, 함께 기도했던 한 언니에게..

언니처럼 성령충만한 기도를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은지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언니는 하루의 일정한 시간을 정하고 매일 기도하는 게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자신도 스스로 기도훈련을 시작할 때..

기도를 잘하든, 못하든..

매일 일정한 시간에 기도를 하는 훈련을 하다 보니까, 기도의 분량과 시간이 늘었다고 이야기를 했답니다.

다니엘이 하루에 일정한 횟수, 시간에 하나님께 나아갔던 것 처럼..

하루에 일정한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는 훈련을 한다면,

좀 더 풍성한 기도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도 부족하나마.. 주중에는 가까운 작은 교회에 가서 앉아 있는 습관(기도하는 습관)을 갖고자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조회 수 :
3059
등록일 :
2011.09.17
09:02:01 (*.184.206.254)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77295/c3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77295

어남예

2011.09.19
20:29:58
(*.108.137.157)

요즘 큐티 본문이 다니엘인데... 매일 읽기도 잘 못하네요...ㅎ

기도에 힘쓰시는 모습 정말 본이 됩니다~

오승연

2011.09.19
22:30:29
(*.164.207.192)

남예 선생님, 고마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3118 깨미동 강정훈입니다. 강정훈 2001-11-18 1105
3117 중앙기독초등학교 교사 모집 공고 김대권 2001-11-18 1032
3116 전교조 연가 투쟁 마지막 날에 다녀와서2... 김대영 2001-11-18 617
3115 구 게시판에 들어가려는데... [2] 김대영 2001-11-18 792
3114 나는 여자 보는 눈이 없다. [3] 김경수 2001-11-19 996
3113 Re..이제 구게시판에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전형일 2001-11-19 801
3112 ...... 강복례 2001-11-19 579
3111 가을... o 2001-11-19 670
3110 실행위원회를 잘 마쳤습니다. 김덕기 2001-11-19 566
3109 리더분중 박목사님 강의안 있으신분은... 강영희 2001-11-20 705
3108 Re..강모 아주머니 강영희 2001-11-20 604
3107 어제는 중보기도모임에 갔었습니다. 이민정 2001-11-20 584
3106 학급활동 시간에... 3분 묵상 file 김덕기 2001-11-20 587
3105 사진사 마음대로... 김대영 2001-11-20 597
3104 "한 사람 곁에 또 한 사람~..." 김덕기 2001-11-21 693
3103 270mm [3] 송인수 2001-11-21 736
3102 교원정년의 이면.. 강정훈 2001-11-22 640
3101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3] 윤선하 2001-11-22 657
3100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1] o 2001-11-22 675
3099 Re..반가와요. 강영희 2001-11-22 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