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부산에 가서 문춘근 목사님을 만나 협동간사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고 왔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조퇴하고 창원에 'TCF핵심가치' 강의하러 갑니다.

가는 길이 거의 007 작전 수준인데요.
3시에 조퇴하고 50분까지 선산에서 구미역으로 갑니다.
5시 경에 밀양역에 도착하면 밀양역에 도착하면 창원대표 정혜미 선생님이
저를 픽업하십니다.
그리고 밀량을 지나 창원 모임장소에 도착합니다.
강의를 마치고 오는 길도 똑같지요.
아마 새벽 1시쯤에 집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교사하면서 주중에 이 지역, 저 지역으로 가야할 일이 있다는 것이
참 재밌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오늘 강의를 통해서 창원 선생님들에게
TCF의 비젼과 핵심가치가 마음에 잘 새겨지고
TCF운동을 향한 뜨거운 열정이 타오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