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일 선생님의 메일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늦게 인사드리게 되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형일아 미안하다.
저의 근황을 잠시 이야기하면 교직 4년차 만에 처음으로 연수를 받았습니다. 다름아닌 중견교사로, 한 호봉이 올라가는 1정 연수를 팔공산에서 받았습니다. 그래서 약간의 스트레스로(안준길 선생님과의 탁구시합: 쉬는 시간마다 탁구를 쳤습니다.)tcf방에 거의 못들어오게되었습니다. 실은 저의 집 컴이 맛이 가서 인터넷을 이용할수 없어서 그랬습니다. 겨울 수련회에도 올라가지 못해서 참으로 황송하게 생각합니다. 준길이와 제가 하루는 갈려고 했었는데 저희 둘다 고3 담임을 맡고 있기에 낮에는 연수, 밤에는 정시 원서를 써야 했습니다.(밤 11시까지) 이해해 주시겠죠.
어쨌든 이 방이 각 지역의 소식을 나누고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는 장이 되기를 기도, 기대합니다.

대구에서 섬김이 신재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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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1.02.05
17:39:13 (211.110.16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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