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저 역시 그런 고민으로 4년을 보내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 부터 방학 중에 리더 훈련을 실시하고 2학기에 나눌 본문을 미리 PBS 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선생님들이 미리 PBS 해 오시기 힘들다는 현실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간단한 PBS시트지를 만들었습니다. 2학기에는 2학기에 PBS할 본문의 시트지를 미리 다 만들어서 하나로 엮어 워크북 처럼 만들고 선생님들이 미리 관찰만 해오시면 모임에서 리더와 함께 해석 적용을 나눌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 실험 중이지만 저희처럼 PBS 때문에 고민하시는 지역에서는 저희 지역 게시판에 있는 시트지를 참고 하시면 조금 아주 조금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말씀 나눔 자체가 예배가 되어지고 적용을 통해 나와 공동체가 변화되는 PBS를 꿈꿔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