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학기에도 교실에서 사랑을 배푸시고 계실 여러 선생님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 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 전국 리더 모임과 관련하여 장소가 청주인것이 저희에겐 크나큰 안탁까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주도의 경우 거리의 멀고 가까운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비행기 노선이 얼마나 많이 있는 곳이냐 아니냐가 더욱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제주-청주의 경우 비행기 노선이 거의 없기 때문에 하루 병가를 내거나 하지 않으면 참가 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차라리 거리는 멀더라도 서울은 비행기 노선이 많기 때문에 참석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지역의 여건을 다 고려 하시기 힘드신 것 잘 알고 있지만 저희 제주가 자꾸 빠지게 되는것 같아서 많이 안탁깝습니다. 선생님들도 많이 보고 싶구요!

  선생님들 이번에 저희가 또 못가더라도 항상 마음을 그 곳에 있음을 잊지 마시고 기도해 주십시오!  선생님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조회 수 :
37
등록일 :
2004.09.29
21:52:20 (218.149.18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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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박은철

2004.09.30
12:03:28
(*.95.24.70)
승호샘! 제주의 특수한 상황을 이해합니다. 현 제주상황(모임 인원 형태 기도제목등)을 서면으로 이형순간사께 제출해주세요. 제주샘들 다들 보고싶습니다.

류주욱

2004.10.01
13:07:20
(*.57.222.213)
현승호 선생님 글을 읽으며 오히려 마음이 따뜻해옴을 느낍니다. 제주도가 그립고 선생님의 웃는 얼굴이 그립습니다. 겨울 수련회에서 뵙죠. 제주도 모임에 주를 향한 사랑이 불일듯 일어나 사그라들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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