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기 간사님께
역시 간사님이십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하나님께 그대로 드러내시며 간사로 세워주셔서 하나님께서 더 훈련시키시고 단련시키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지요. 부끄러움이 많고 말이 어눌하고 머리가 비상하지 못하지만 어쩔수 없이 공동체에서 앞에 서게 되면서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을 찾게 되고 기도하게 됩니다. 이렇게 라도 리더의 꽁무니에도 들지 못했다면 한마디로 나태하고 낭창한 삶을 살겠지요?
간사님의 가정에서 느껴지는 그런 평온함과 간사님의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여유로움을 저도 본 받기를 바랍니다.
세금에 대한 정직한 결단을 하나님께서 후일에 갚아 주실것입니다.
저도 재작년에 동생이 아파트 주차장에서 작은 사고를 냈을때에 피해자 가족이 제가 운전했다라고 하라고 할 정도였으니까요.(그 당시에 운전특약은 아버지와 저만 운전이 가능했었거든요) 저도 약간은 망설였지만 신앙양심, 교사양심은 속일수가 없어서 참으로 어려웠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아직은 모르겠지만 나중에 하나님의 칭찬과 인정이 있겠지요.
PBS나눔을 통해서 더욱더 성숙하는 큰 형님과 제가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생이
조회 수 :
9
등록일 :
2001.02.05
17:56:40 (211.110.16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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