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교사운동 대의원 총회 및 리더 수련회


1. 배경
1) 좋은교사운동 리더들 간의 충분한 교제와 마인드 공유 시간 확보의 필요성
- 좋은교사운동 초기에는 실행위원회가 1박 2일 형태(특히 방학 중)로 많이 모였고, 이 때는 주요 단체에서는 대표 한 명이 아닌 중간 리더들과 함께 참석하는 경향이 높았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리더들 간에 신뢰와 동역자 의식이 높아지고, 연합에서의 논의들이 단체의 중간 리더급까지 공유될 수 있었다.
- 2004년 사단법인화를 전후해서 실행위원회가 거의 토요일 저녁 시간에만 모이는 상황이 되었다.
2) 지역 교사들에 대한 배려 요청
- 2004년 사단법인화 이후 대신 매년 1회 1박2일로 대의원총회가 생겼다. 하지만 이 대의원총회는 겨울연수와 이어서 서울에서 개최되었기 때문에 지역에 있는 선생님들이 많이 참석을 못하거나 비용이 많이 드는 어려움이 있다는 요청이 있음.
3) 단체 내 리더십들의 동역자 의식 고양 필요성 제기
- 좋은교사운동의 역사가 10년을 넘어서면서 각 단체별로 리더십들이 몇 번 교체가 되고, 새로운 젊은 중간 리더십들이 부상하고 있다. 그런데 초기 리더들은 연합에 대한 마인들을 공유하고 서로간 신뢰와 교제가 깊었지만, 새롭게 부상하는 중간 리더십들은 연합에 대한 마인들을 공유하거나 타 단체 중간리더들과 교제할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했다. 이들에게 이런 기회가 제공되어야 연합이 정상적으로 이어지고 발전할 수 있다.
- 좋은교사운동도 기본적으로는 지금까지 기초를 잡아온 방향을 잘 유지해야 하지만, 다음 세대들이 자신들의 필요와 체험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언어로 운동을 만들어갈 수 있어야 하고, 그러한 기회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
4) 단체 내 리더들의 안목을 넓혀줄 강의 필요
- 지난 2006년과 2007년에 실시한 ‘도움과 나눔’ 주관의 컨설팅과 조직관리에 대한 강좌와 같은 단체 내 리더들에게 리더십과 안목을 넓혀줄 수 있는 교육에 대한 수요가 있다.

2. 개요
1) 목적
- 각 단체별 리더 및 중간 리더들간의 쉼, 교제 및 동역자 의식 고양.
- 각 단체별 리더 및 중간 리더들이 기독교사운동이 한국 교회사와 교육사 가운데 차지하고 있는 위치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안목을 갖고 비전을 공유하게 함.
2) 일시  
- 2009년 1월 9일(금) - 10일(토) <1박2일>
3) 장소
- 대전 근교 경관이 좋은 곳
4) 비용
- 좋은교사운동 경상 경비에서 전액 지원

5) 프로그램
        1월 9일(금)        
강의1 김회권 목사
:신학적 관점에서 본 한국교육의 현실과 좋은교사운동의 나아갈 방향

강의 2 이만열 교수
:역사적 관점에서 본 한국교육의 현실과 좋은교사운동의 나아갈 방향

1월 10일 (토)
강의 3 박상진 목사
:교육운동적 관점에서 본 한국교육의 현실과 좋은교사운동의 나아갈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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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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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오흥철

2008.12.06
17:54:12
(*.108.233.80)
이만열 교수님 강의라면 꼭 듣고 싶은데... <한국 기독교와 역사의식>(지식산업사)을 통해서 '우리 한국 역사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 주신 분이신지라... 부럽습니다...

이영식

2008.12.19
11:56:42
(*.243.63.151)
각 단체대표들이 모인다고 하니 상당한 부담이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만남보다 정책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한다면 머리가 아파서.....

오승연

2008.12.20
08:56:03
(*.184.201.226)
수련회 일정(시간)이.. 1월 9일(금) 오전11시~ 1월10일(토) 오후 3시까지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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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815 Re..수련회 홍보를 위해 14     2001-06-14
그런 자료가 나오면 제주도에도 3부 정도 부탁 드립니다. 꼭!!! 학교 주소는 자세히 다시 올리겠습니다. 수련회에서 만나 뵙게될 선생님들이 너무 너무 기대가 됩니다. !! 혹시 중부 이남 수련회에 참가 한 뒤에 바로 이어서 중부 이북 수련회에 참가 해도 되...  
814 수련회 홍보를 위해 21     2001-06-08
팜플렛이 나왔으면 합니다. 요즘 연수 안내 공문이 학교로 많이 오고 있습니다. 수련회 일정을 먼저 잡을 수 있도록 미리 홍보를 하는게 좋겠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지역별로 나뉘어서 열리는 수련회의 팜플렛이 나왔으면 좋겠고 홈페이지에서도 소개를 하고...  
813 Re..중부권 수련회가 일정이 바뀌었는디 15     2001-06-16
저를 비롯한 수원리더진의 착오였습니다 플래쉬 화면의 날짜가 맞습니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812 중부권 수련회가 일정이 바뀌었는디 20     2001-06-15
전형일 선생님 ! 홈페이지에 떠 있는 날짜 바쁘시겠지만 빨리 고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심지어 TCF내부에서도 이전 날짜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조정되었다고 하니 ' 어? 홈피에 그렇게 나왔던데요?' 라며 홈페이지에 대한 절대적 신뢰를 보이더군요...  
811 일어나 건축하자! 22     2001-06-23
중부이남 지역의 수련회 주제는 김성식 목사님은 느헤미야서를 준비하신답니다. 교사들의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리더쉽에 관해 말씀을 전하실 것 같습니다.  
810 중부이남 여름수련회 기도제목입니다. 14     2001-06-23
기도쪽지를 만들까 생각하다가 프린트해서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  
809 중부지역 수련회 팜플렛 15     2001-07-02
중부지역 수련회 팜플렛을 발송하였습니다 그리고 파일은 "지역소식 - 서울" 방에 올렸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서울 방에서 다운받아 쓰세요 그럼....  
808 Re..수원입니다 16     2001-07-18
참석예상 인원은 대략 30명 안팍입니다. 장현건선생님에게는 시키신대로 말했구요. 조장후보는 신동준, 최경주, 이미영, 이정아, 이현경, 전진희, 최석연,김진태 입니다.  
807 중부 수련회 조장 후보 21     2001-07-09
중부지역 수련회시 지역별 참여 예상자와( 대략적인 인원) 조장후보자 명단을 이현래에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기도하며 학교나 주위의 선생님들을 권면합시다  
806 중부이남지역대표 선생님께 17     2001-07-17
19일이 1차 등록 마감입니다. 방학이 되기전 대략의 인원수를 파악하고자 합니다. 되도록이면 마감일을 지켜주십시오. 당일 등록처에 혼잡을 막고 원활한 조편성을 위해서 대표 선생님께서 인적사항(학교, 학번, 성별, 가족, 과목, 연락처, 이메일) 일시에 모...  
805 중부이남 현재 54명(아동4명 포함)등록!! 13     2001-07-24
되었습니다. 아직 등록 못하신 분들의 등록을 서둘러 주셨으면 합니다. 팜플렛에 안내된 대로 오천원을 추가해서 입금해 주셨으면 합니다.  
804 Re.심은희 선생님! 잘못된게 있네요. 10     2001-07-31
조장 후보로 이혜경 선생님이 아니라 정미현 선생님이십니다. 정정해 주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803 중부이남 지역 수련회 조장 후보 21     2001-07-26
명단을 적어주세요. 현재 경산 2명 - 김정태, 정미현선생님 다른 지역도 부탁을 드립니다.  
802 박상진 목사님께 안부 전합시다. 13     2001-08-06
박상진 목사님께서 귀국하셨습니다. 박상진 목사님은 역대 TCF 간사를 역임하신 분이십니다. 장신대 기독교교육연구소에 재직하시던 목사님은 '98년 제1회 기독교사대회 주제 강의 시간을 통해 '기독'교사, 기독'교사', '기독''교사', '기독교사'의 차이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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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Re..수련회를 마치고 12     2001-08-24
세 분의 섬김과 수고가 얼마나 컸었는지 잘 들었습니다. 직접 가 보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군요. 사실 두 군데 다 참석하려고 생각했었는데... 부산3인방 화이팅  
796 수련회를 마치고 16     2001-08-23
중부이남 수련회를 마치며 여러가지를 생각한다. 먼저 깜깜하게 모르고 진행을 맡겠다는 무모함에도 주의 은혜와 선생님들의 도움이 있었던 것에 감사한다. 우리가 골격을 만들었다면 다른 선생님들이 살을 붙이고 아름답게 채워주지 않았다면 정말 썰렁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