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박은철선생님은 아니지만 글읽고 생각 나누고 싶네요.
어떤 사역이든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자연스런 흐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독교사운동에서도 TCF가 목표가 아니라 우리가 추구해야하는 내용이 중요하겠지요.
모두가 하나님 뜻을 구하며 사역할때 결국은 다 통할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선생님의 그 섬김과 지금 충청도의 그 흐름은 아주 귀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구요.
기도로 저도 지원하겠습니다.
그런데,노장권선생님!
제 경험과 현재 강원지역 연합을 생각할때,결국 우리 운동의 힘은 매주 모여서 나누고
진하게 교제하는것에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 절로 나는 요즘입니다.
힘든 일에 헌신할때는 매주 헌신했던 선생님들이 또 섬기게 되거든요.
전국대회에서 구체적으로 섬기는 이들을 봐도 그렇다는 생각 들구요.
지금 그렇게 충청도의 연합모임을 하실수 있는 기초도 그간 천안 TCF가 지속적으로 모임을 가진것에 있겠구요.연합모임을 하시되 개인적인 말씀연구와 기도 역동적인 교제가 기초가 더 든든해지도록 매주모임과 연합모임을 병행하시는것이 좋지 않을런지요?
월1회 모임만 하다보면 지치기 쉽거든요.제가 모 지역 그렇게 연합으로 사역하시는 분을 뵈면서 절실히 느끼는 바라서...이런 방향과 흐름은 토론하고 협의하는 것보다 서로를 위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필요한 시간을 거친후에 정리해주시더군요. 무엇보다 기도하겠습니다.평안하세요.그리고 마음으로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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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3.05.24
15:16:17 (61.82.4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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