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순

Time :
2004.09.08 16:26
(210.204.46.194)
1. 숙소 배정이 별로였습니다. 저는 같은 학교 선생님 세 분과 함께 같은 방을 쓰고 같은 조로 배정디는 바람에 다양한 선생님들과의 접촉이 어려웠습니다.
2. 위에서 지적되었지만, 너무 원칙만을 고수하다보니 상처입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조직위가 오히려 바리새인(?)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함께 은혜 받는 자리가 되도록 힘을 쏟아야 하는데 말이죠~
3. 자유할동 특히 축구경기가 지역별로 하는 바람에 오히려 참여를 못 하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비가 와서도 그랬지만, 지역별이 아닌 단체별 혹은 무조건 모여서 편을 나눈다거나 이런 식으로 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4. 개회와 폐회가 너무 밋밋했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 비판적인가요...? 그렇지만 말씀과 찬양, 식사 등 나름대로 좋은 점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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