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경

Time :
2004.09.16 14:43
(211.251.215.1)
저는 기독교사대회에 온전히 참석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그동안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3변의 기독교사대회를 놓치는 안타까움이 있었지만 나름대로 좋았던 점을 말씀드리면 아이를 데리고 참석을 했는데 탁아가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탁아프로그램에 수고해 주신 자원 봉사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리고요. 적당한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는 캠퍼스 장소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조금 아쉬웠던 점은 개회식 인사때 많이는 아니더라도 각 지역에서 참석하신 선생님들의 소감을 듣는 시간이 있었으면 하는 아위움이 남습니다. 또 폐회식 때 소망 나누기 시간도 조금 딱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람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나눔을 해 주실 기독교사대회를 통해 새로운 결심을 한 다양한 선생님들의 소망나누기 시간이 없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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