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수련회를 진행해가면서 느껴진 감(感)을 적었습니다. 앞으로 있을 수련회에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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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프로그램 구도
0.빡빡한 일정(예:6시 30분이전에 일어나지 않기)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구도를 설정한 것은 장점.
*실제에 있어서 저녁프로그램이 너무 많이 차이가 나도록 설정된 것은 단점

2.문서
0. 핸드북에 읽을거리가 많아서 보관가치가 있는 책이 되었음
* 핸드북에 소그룹모임 장소, 선택식 강의 장소를 실지 못했음. 시설확인이 충분히 안된 상태에서 핸드북에 미리 장소를 실을수 없었음.

3. 시간진행
*대체로 시간계획과 실제가 많은 차이가 있었음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추구하다가 생긴 일. 자연스러우면서도 시간을 지키는 수련회가 되도록 하는 준비팀의 연구가 부족했음 .

4.베이비시터
*미리 베이비시터를 선정하고 프로그램의 준비를 했어야하는데 뒤늦게 선정되는바람에 무계획적으로
이루어졌음 .
특히 초등학생에 대한 프로그램은 전무했음. 무척 죄송하게 생각하는 부분. 아예 초등학생 프로그램은 없다는 광고를 하던지 , 아니면 초등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던지 했어야 하는데...

5.사진
0.적합한 횟수라고 생각됨

6. 간식
원래계획부터 끝날저녁 강해와 소망나누기 사이에 한곳에서 파티식으로 1회만 할려고 했었음
막상 한곳에 여러가지 간식을 놓고 파티식으로 하지는 못했음 . 분배식이 아닌...

7.소개시간
0 한명 한명 소개하면 지루할수 있고 개인에 따라 부담을 가질수 있는데
지역별로 그리고 다양한 방법을 통한 것은 좋았음.

8.대표자 모임
* 지역대표다 모일수 있는 장을 단1회도 충분히 마련하지 못했음

9.사회.기도
0 한사람이 사회.기도를 모두 맡는 것은 바람직했음

10.등록
*처음 1차 등록과 당일등록만 설정했다가 나중에야 2차등록을 설정해서 혼란이 생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