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들어 휴직을 생각중입니다. 아이들 낳고 나서 늘 들었던 생각인데... 아침마다 애들 떼놓고 학교 나오려니 너무나도 심란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아이들 달래는 비결을 할머니가 숨겨두었다 꺼내주시는 쵸코 사탕... 그럼 넙줍 90도로 인사를 하고 '잘 다녀와!' 라고 인사하네요. 귀엽기도 하면서 안쓰럽기도 하고...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3,4살 우리 아이들인거 같아요.
오래간만에 들러 그냥 요새드는 생각 적어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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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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