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48 아내의 눈, 바쁜일상에 가려진 남편 [5] 925     2007-06-29
갑자기 바빠진 저의 삶 집에만 있어도 쉴 새 없는 아이들의 주문에 정신없는 나의 삶 뜻하지 않게 밖으로도 바빠지면서 세 아이들을 방목만 하기에도 너무 벅찬 삶 남편이 어느 날 꼬리뼈가 아프다며 허겁지겁 한의원에 달려가는 뒷모습을 보며 여간해서 병원 ...  
47 주윤이를 본받으려합니다. [2] 1035     2007-02-27
전 흔히 말하는 소심한 A형입니다. 정말 저를 보면 A형이 소심한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혈액형으로 사람을 규정하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말입니다. 그런 소심한 엄마와는 달리 남한테 신경쓰지 않고 주관이 뚜렷한 우리 주윤이 이야기. ...  
46 거실에 아직도 TV를 두셨나요? [10] 1281     2007-02-08
거실을 서재로, 요즘 흐름이더군요. 12월 초에 복직을 준비하는 맘으로 아이들 방과 거실을 새롭게 정리했습니다. 거실 인테리어를 어떻게 좀 해야한다는 생각이 늘 있었는데 원목 옹이 책장을 들여놓으니 제 기준으로는 인테리어 만점. TV장은 하윤이 방 장식...  
45 가족과 함께 한 노방전도 [4] 768     2006-11-13
저희교회 노방전도의 날. 대예배후 그대로 제자리에 남아 김밥으로 식사를 하면서 노방전도에 대한 목사님의 설명후 함께 구호를 외친후 거리로 나갔습니다. 해마다 1년에 두번 있는 이날을 아이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저희구역은 춘천의 중심지이지만 젊은 층...  
44 여주봉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2] 894     2006-11-03
오늘 어린이 전도협외의 영적 대각성 집회가 저희 교회에서 있었답니다. 요즘 여주봉 목사님이 쓰신 '십자가의 복음'이라는 성경공부교재를 반쯤 보고있는 터라 책까지 들고 교회로 갔습니다. 그 책을 보면서도 많이 아는 내용같지만 찔림을 많이 받고 있었는...  
43 어제 막둥이 흉에 이어 오늘은 첫재, 둘째 칭찬임다. [3] 888     2006-10-31
둘째 승원이가 씩씩하게 잘 놀고 먹고 유치원도 잘 다니더니 어제는 마구 열이 오르고 힘들어서 울기까지 하길래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집에 와서 약먹고 푸욱 자고 일어나서 9시쯤 저녁을 먹이는데 제가 잠시 막둥이의 요구를 들어주고 있을 때 큰딸 주 주원...  
42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 감정코치 (2) [1] 757     2006-10-11
<감정 코치법 실천 전략> 1. 제대로 꾸중하기 ↔ 감정적 공격 하지 않기 2. 도움이 되는 칭찬하기 1) 본인이 받아 들이지 못하는 칭찬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상을 받아 왔는데, 대부분이 받은 상이고, 결과물에 대해 본인은 만족하지 못하는데도, 상 받은거 잘...  
41 세아이들, 허상과 실상 [3] 847     2006-09-15
아래 민들레샘 리플보면서 또 연이어 글씁니다. 제가 좋은 이야기만 쓴것 같습니다. 글이라는 것이 참 매력이 있죠. 저는 특히 푸근한 글들을 좋아합니다. 그러면서 글이 갖는 단점. 보이지 않는 것을 다 아름답게 포장해주는 힘. 저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아...  
40 늘 반복되는 일상 가운데... [10] 775     2006-08-28
요즘은 늘 반복되는 일상의 일들에 조금은 지쳐있는거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밥하는 일도 잘 못하는 반찬거리 만드는 일도.. 식사후의 설거지도 응애응애 우는 둘째 하진이를 안아주고 얼러주는 일도 하영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놀아주는 일도 밀린 ...  
39 바로 지금을 누리는 삶 [1] 692     2006-08-22
아이들을 카우면서 미래를 위해 준비시키는 것과 현재를 누리는 것에 대해 늘 갈등합니다. 우리집 청소부인 2학년짜리 막내를 보면서 "아, 잘 컸구나."하며 감사하다가도 영어학원보내면서, 외국에 어학연수를 보내면서 유난을 떠는 사람들 보면 내가 너무 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