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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남편,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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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3 | | | 2006-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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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남편이 아버지 학교 종강하는데 음식해가지고 갔답니다. 그때 느낀 것 나눠볼까요. 좀 무거운 얘기^^ 1. 결혼전 온갖 영적인 은사가 넘치셨던 우리 엄마. (엄마가 손얹고 기도하면 암도 낫고 수술해야했던 큰 혹도 그냥 녹아지고, 방언도 통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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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기독교 방송국에서 제게 책을 선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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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2 | | | 2006-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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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은 잘들 쉬셨나요? 올해는 특히나 메스컴에서 여성들의 명절 증후근 호소와 이에 대한 동조, 비난 글들로 시끄럽더군요. 나도 편치 않은 명절을 많이 지나 왔었지만 , 남녀 차별의 문제로, 손해 보기 싫어 하는 마음으로 불평을 털어 놓는 글들에 동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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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 감정코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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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1 | | | 2006-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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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서 방영한 프로그램 제목이에요. 저는 주로 감정 억압형 엄마였는데, 이 방송을 보고 요즘 많이 바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일단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인정을 해 주니, 아이도 짜증을 내거나, 우는 일이 줄어 들어요. 간단하게 정리를 해 봤는데,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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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 감정코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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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7 | | | 2006-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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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코치법 실천 전략> 1. 제대로 꾸중하기 ↔ 감정적 공격 하지 않기 2. 도움이 되는 칭찬하기 1) 본인이 받아 들이지 못하는 칭찬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상을 받아 왔는데, 대부분이 받은 상이고, 결과물에 대해 본인은 만족하지 못하는데도, 상 받은거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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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 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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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5 | | | 2006-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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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는데 이녀석이 깽깽.. 저녀석이 낑낑.. 아이구~ 예민하지도 못한 엄마가 아이들 소리에 예민해져서는 아예 잠이 달아나버려서 이렇게 나와 앉아버렸답니다. 이불 하나 뒤집어 쓰고요. 비염때문에 콧물도 심하고 재채기도 심해져서 더 잠이 않오네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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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막둥이 흉에 이어 오늘은 첫재, 둘째 칭찬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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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8 | | | 2006-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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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승원이가 씩씩하게 잘 놀고 먹고 유치원도 잘 다니더니 어제는 마구 열이 오르고 힘들어서 울기까지 하길래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집에 와서 약먹고 푸욱 자고 일어나서 9시쯤 저녁을 먹이는데 제가 잠시 막둥이의 요구를 들어주고 있을 때 큰딸 주 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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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봉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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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4 | | | 2006-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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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린이 전도협외의 영적 대각성 집회가 저희 교회에서 있었답니다. 요즘 여주봉 목사님이 쓰신 '십자가의 복음'이라는 성경공부교재를 반쯤 보고있는 터라 책까지 들고 교회로 갔습니다. 그 책을 보면서도 많이 아는 내용같지만 찔림을 많이 받고 있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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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아이들 꿈 이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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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0 | | | 2006-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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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가장 원하는 것. 엄마가 가르치는 학교에 다녀보는 것. 어제 그 꿈이 이뤄졌습니다. 아이들이 다니는 after school에 제가 특별수업 강사로 뛴 것이지요. 11월 4일. 정말 가야할 곳이 많은 날. 어디로 갈까 고민했는데 특별수업이 맡겨지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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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회보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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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3 | | | 2006-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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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하신 전형일 선생님의 배려로 두번째 회보를 전송받았습니다. 이번 회보 주제가 "아줌마"여서인지 순식간에 읽어내려갔답니다. 대구교대 시절 ivf 선후배 였던 정해경선생님, 윤선하 선생님의 글을 읽으면서는 10년의 세월이 지났건만 여전히 열심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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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한 노방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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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8 | | | 2006-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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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교회 노방전도의 날. 대예배후 그대로 제자리에 남아 김밥으로 식사를 하면서 노방전도에 대한 목사님의 설명후 함께 구호를 외친후 거리로 나갔습니다. 해마다 1년에 두번 있는 이날을 아이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저희구역은 춘천의 중심지이지만 젊은 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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