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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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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8 | | | 2007-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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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모임에 글이 안올라와 저도 덩달아 침묵만 하고 있었네요. 미리 기도부탁드려야 하는건데 이제서야 기도를 부탁드려요. 둘째 하진이(이제 막 돌이 지났어요)가 중이염이 꽤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어요 음~~ 족히 세달은 앓은거 같습니다. 고열로 며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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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아니게 속삭이며 얘기하는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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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1 | | | 2007-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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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직중인 아줌마라 집에 많이 있긴 하지만 가끔 교회에서나 또 학교 선후배들끼리 노래 연주를 할 기회가 있습니다. 지난 연말에 교회에서 본의아니게 성가를 하느라 목을 혹사했는데 그 후로 조금만 말을해도 목이 쉬는겁니다. 휴직 전 한 교실에 50명이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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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이를 본받으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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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5 | | | 2007-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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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흔히 말하는 소심한 A형입니다. 정말 저를 보면 A형이 소심한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혈액형으로 사람을 규정하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말입니다. 그런 소심한 엄마와는 달리 남한테 신경쓰지 않고 주관이 뚜렷한 우리 주윤이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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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아직도 TV를 두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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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1 | | | 2007-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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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을 서재로, 요즘 흐름이더군요. 12월 초에 복직을 준비하는 맘으로 아이들 방과 거실을 새롭게 정리했습니다. 거실 인테리어를 어떻게 좀 해야한다는 생각이 늘 있었는데 원목 옹이 책장을 들여놓으니 제 기준으로는 인테리어 만점. TV장은 하윤이 방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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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아들의 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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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2 | | | 2007-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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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메일로 오는 "가정을 낳은 가정" 에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방학이어도 여전히 바쁘시진 않나요? 아이들(자녀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즐기고 그 속에서 기쁨을 누리는 아줌마샘들, 화이팅!!! 아들의 그림일기 사업을 하는 어느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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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에서 얼굴들 뵙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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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8 | | | 2007-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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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바쁘시군요. 저도 바쁘지만 아줌마쌤들이 정말 바쁜가 봅니다. 수련회에서나 얼굴보고 반갑게 인사하고 얘기할 수 있겠죠? 아, 저는 15일부터 중국에 4박6일 일정으로 여행을 다녀온답니다. 모처럼의 나들이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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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떡볶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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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1 | | | 2006-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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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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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2 | | | 2006-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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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니면서 김치하기가 힘들어서 올해도 배추 30포기를 사서 김장을 했습니다. 옆에서 별 도움은 안 주면서 절인배추를 사서 하라는 둥 왜 이렇게 많이 하냐고 계속 잔소리를 하던 남편의 말을 뒤로 하고 혼자 열심히 묵묵히 배추를 다듬고 절이고 양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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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한 노방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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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8 | | | 2006-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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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교회 노방전도의 날. 대예배후 그대로 제자리에 남아 김밥으로 식사를 하면서 노방전도에 대한 목사님의 설명후 함께 구호를 외친후 거리로 나갔습니다. 해마다 1년에 두번 있는 이날을 아이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저희구역은 춘천의 중심지이지만 젊은 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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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회보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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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3 | | | 2006-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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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하신 전형일 선생님의 배려로 두번째 회보를 전송받았습니다. 이번 회보 주제가 "아줌마"여서인지 순식간에 읽어내려갔답니다. 대구교대 시절 ivf 선후배 였던 정해경선생님, 윤선하 선생님의 글을 읽으면서는 10년의 세월이 지났건만 여전히 열심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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