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38 2학기의 시작... 그리고 무거운 마음의 짐 [1] 1671     2009-09-03
2학기의 시작.... 수련회를 통해 위로를 받고, 힘을 얻고, 내가 서야할 곳이라는 확신을 가졌는데.... 현실에서는 또 무너지는 저를 봅니다. 4살인 아들이 아침마다 학교에 같이 가겠다고 너무나도 서럽게 우는 모습을 뒤로 한채 남편과 한숨을 쉬며.... 어찌...  
37 진짜 오래간만에 들러요. 1651     2009-07-08
요새들어 휴직을 생각중입니다. 아이들 낳고 나서 늘 들었던 생각인데... 아침마다 애들 떼놓고 학교 나오려니 너무나도 심란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아이들 달래는 비결을 할머니가 숨겨두었다 꺼내주시는 쵸코 사탕... 그럼 넙줍 90도로 인사를 하고 '잘 ...  
36 제주의 아주마 [1] 1570     2009-04-07
오랫만에 홈피에도 들어오고 글을 읽으면서 조금 위로를 받았네요. 저는 둘째 임신 중인데 그래서 제주모임에도 잘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요즘 몸이 점점 무거워지고 (7개월로) 집에 돌아가면 지치고 힘든데 저녁 준비해서 밥 차려서 먹고 나면 다시 설거지...  
35 오랜만에... 1773     2009-02-21
실로 오랜만에 tcf 홈페이지를 방문했습니다. 지난해 말에 잠시 한국을 들렀지만... 두 아이를 데리고 있다는 부담감에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과의 분주함에 또한 떠나 있었던 세월이 길어진 탓인지... tcf 선생님들을 한분도 만나지 못하고 한국방문을...  
34 목숨과같이 사랑하라.... 1677     2009-02-19
2월 방학중,,,, 봄 방학이지만 매일같이 학교에 나옵니다. 그래도 행복합니다. 제게 주신 일에,,, 아이들에.... 가정에.... 한동안 성경을 멀리하고 기도를 멀리하던 제 생활을 청산하고 겨울 수련회를 기점으로 다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깊이 소망하며 성...  
33 집보다 밖이 더 답답한 이유 [1] 1651     2008-12-12
아줌마 게시판... 그래서 이곳은 왠지 아줌마 삶을 담아내야 한다는 전제가 있는듯하죠. 아줌마 삶이 뭘까요? 학교 다니는 아줌마들의 삶. 그 자체로 존경하고요...제가 살아냈던 삶이죠. 어느 남자샘들이 "강영희샘 시어머님 참 대단해, 며느리 그러고 다니는...  
32 강영희 선생님 반가워요 [1] 1815     2008-11-22
선생님 보고 싶네요. 게시판에 선생님께서 올리신 글들이 많이 올라와 있어서 잘 읽어 보았습니다. 선생님을 보면서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찌 보면 우리 인생은 선택의 연속인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하신 선택이 훗날 후회하지 않을 정말 소중한...  
31 말많고 탈많은 영어..성경으로 시작합니다. [4] 2327     2008-09-26
다음카페에 "엄마표 어린이 영어도서관"에 믿는 분들 게시판이 있어서 그곳에 쓴 글입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이곳 이름이 영어도서관인데...저는 이곳에서 책 빌리는 것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열정적인 엄마들의 글을 읽으며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만...  
30 호수가 보이는 아름다운 시골 초등학교로.. [3] 805     2008-09-07
저희 딸 주원이가 초등3학년입니다. 저희집은 지방에서도 시골에 속하는 전주인데 그나마 이곳 사람들이 말하는 학군좋은 시내에 위치하고 있지요. 학군이 좋아서 집을 샀다기 보다 큰아이가 아기였을 때 시어머니께 아이를 빨리 데려다 주기 위해 시댁 가까운...  
29 (도배는 싫지만...)우리집 가정예배 [2] 730     2008-08-29
이 게시판에 도배하는 것은 무례한 일이고 정말 싫지만 적어도 하루에 하나는 글이 올라와야 게시판이 살아있는 것이라 생각하여 또 올립니다. (이 아줌마가 이젠 tcf에 뭐 할것 있겠어요? 이 게시판이 살아있게 하는 것이라도 해야죠^^ 누가 저한테 홈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