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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가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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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9 | | | 2006-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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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드디어 아줌마가 되었습니다. 새색시에서 아줌마로... 어쩐지 어색한 느낌도 들지만 그 안에 풍기는 강한 힘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우리 태환이는 지금 4개월이 막 지났어요. 저번 대회때 임신과 유산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해 못내 아쉬워하던 제게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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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속의 하나님의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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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2 | | | 2006-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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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때는 산가 끝나고 와서 정신이 없었는데 기독교사대회때 홍순영 선생님과 이야기를 하면서 학교안에서의 복음적도에 대한 시기를 깊이 생각해 보았어요. 순영언니는 하나님께서 때가 되시면 보여주신다고 하셨는데 지금이 그 때인가 봅니다. 요새들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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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아이들 꿈 이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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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0 | | | 2006-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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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가장 원하는 것. 엄마가 가르치는 학교에 다녀보는 것. 어제 그 꿈이 이뤄졌습니다. 아이들이 다니는 after school에 제가 특별수업 강사로 뛴 것이지요. 11월 4일. 정말 가야할 곳이 많은 날. 어디로 갈까 고민했는데 특별수업이 맡겨지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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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사대회를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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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2 | | | 2006-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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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혼자 컴퓨터 앞에 앉을 시간을 내기가 이렇게 힘드네요. 기독교사대회가 끝난지 두주가 다 되어 가는 이때에 겨우 이렇게 후기를 올립니다. 이 곳에 기도 부탁을 올렸던 우리 예진이...감사하게도 유아 캠프에서 잘 지내고 덕분에 저는 대회 내내 모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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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지금을 누리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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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2 | | | 2006-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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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카우면서 미래를 위해 준비시키는 것과 현재를 누리는 것에 대해 늘 갈등합니다. 우리집 청소부인 2학년짜리 막내를 보면서 "아, 잘 컸구나."하며 감사하다가도 영어학원보내면서, 외국에 어학연수를 보내면서 유난을 떠는 사람들 보면 내가 너무 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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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홈스쿨링2-unschooling을 경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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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3 | | | 2008-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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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들이 직접 자기 손으로 영어책 하나씩 만들었습니다. 비록 5,6쪽짜리 손바닥만한 것이지만, 한쪽에 그림 한장, 문장 한줄이지만... 요즘 아이들의 영어수준을 초등 4학년인 막내수준으로 ... 6학년과 중1나이에 홈스쿨링하는 첫째, 그렇게 두 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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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과 함께 기독교사대회가 기다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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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5 | | | 2008-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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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방학을 하신 선생님들도 계실텐데 저희학교는 아직 안했습니다. 내일이(25금) 방학식이지요 복직하고 첫학기가 아주 정신없이 흘러갔네요 어서 내일이 다가와 방학하고 기독교사대회에서 여러 선생님들도 보고싶고 선생님들의 훌쩍 자라난 아이들 얼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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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홈스쿨링1-"동물들이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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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2 | | | 2008-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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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기독교사대회에서 은혜의 도가니에 빠지셨겠군요. 교사가 아니라는 이유로 참석지 않았지만...이 홈피에는 아줌마라는 정체성으로 우리집 이야기를 좀 써도 되겠죠? 사교육걱정없는 세상에도 올린글인데 이곳을 드나드시는 수많은 아줌마샘들과 함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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