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에 교회에서 생각이 다른 여러 사람을 만나고 또 TCF사역을 위해 낯선이들을 만나야했고
그렇게 토요일과 주일을 보내고 학교에 왔습니다.
마음이 힘들고 마음이 아픈 일이 있어서 속으로 많이 울면서(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출근을 했는데, 역시 학교는 저의 안식처입니다.
학교만 오면 내게 주신 귀한 삶의 터전이 늘 감사하답니다.
여러 어른들과 부딪히다가 아이들을 만나면 역시 아이들은 제가 투자한 만큼 기쁨을 안겨주지요.
...선생님들,오늘도 귀한 그 아이들과 즐겁게 시작하는 월요일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제가 더 힘을 내도록 기도해주세요.
조회 수 :
337
등록일 :
2002.10.07
08:26:51 (*.248.104.254)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1601/3c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160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898 내 영혼 외롭고 힘들때에 최문식 2002-10-16 688
897 ㅇㅇ가 오랜만에 선생님께 쓰는 편지 이민정 2002-10-15 558
896 같이 기도해 보실래요? [3] 김덕기 2002-10-11 512
895 Re..우리만 듣기엔 너무 아까워서... 김창욱 2002-10-12 441
894 이용세 목사님 축하 소식! [15] 김덕기 2002-10-11 633
893 나의 영혼 향하신 주님의 사랑... 최문식 2002-10-11 668
892 제주를 품으며 [2] 박은철 2002-10-10 490
891 아이고,,, 제가 왜 이러고.. [5] 최이화 2002-10-09 374
890 최미정쌤~~ 이게 원래... [2] 최이화 2002-10-10 489
889 감기가 무서워요 ㅡㅡ.. [2] 오성주 2002-10-09 453
888 사랑 없는 까닭에 [1] 홍주영 2002-10-09 1074
» 학교는 치유의 장 강영희 2002-10-07 337
886 기도하게 하소서 [1] 최문식 2002-10-06 376
885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최문식 2002-10-04 633
884 이런 고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2] 장순규 2002-10-03 439
883 내 영혼의 소망되시는 예수님. 최문식 2002-10-02 464
882 참으로 놀라우신 주님의 능력-- 최문식 2002-10-02 564
881 하나님의 법이 자유함을 주네요 최승민 2002-10-02 402
880 아이들을 통한 격려 [2] 강영희 2002-10-01 419
879 연약한 내 영혼의 [1] 최문식 2002-09-30 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