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에요~ ^^
언니 결혼식때 못가봐서 미안하고 또 섭섭하고 그러네요..
그 때 제가 장염으로 고생하고 있어서리..
언니 글 읽어보니깐 1학년~ 아~ 공포의 1학년!
전 5학년이에요. 갑자기 울 반 녀석들이 넘 고맙게 느껴지네여. 이만큼 커 주어서~
울반도 장난아닌 녀석들이 무데기로 들어와서 전쟁을 치르고 있지만, 감사하네요!
아무리 사소해 보이는 일이라도 하나님께서 간섭하고 계심을 생각하면, 아이들과의 만남은 결코 우연이 아닌거 같애요.
언니의 그늘 아래 있는 아이들은 좋겠어요~
거룩한 주의 자녀. 거룩한 반.
언니 힘내요~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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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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